▲(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성공을 위해 국회 방문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고성군수 이상근)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 7일 정점식(고성, 통영) 국회의원을 만나 엑스포 홍보 및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조직위는 국회를 방문해 정점식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하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을 안내하고 수도권의 많은 관람객이 공룡엑스포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고양시와 가까운 김포, 파주, 광명, 부천의 잠재관람객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고양, 김포, 파주시청 등을 통한 관람 홍보와 어린이집, 유치원의 단체관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 교육기관을 통한 홍보 등을 건의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지역축제의 대표 성공사례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수도권의 어린이들을 위해 먼 걸음 달려와 열리는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찾아가는 공룡엑스포에 많은 사람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06년부터 시작돼 이번 2023년 8회째를 맞이했으며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개최 이후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