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종합정비창 ‘더함세’,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단체 사진
–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만 원 전달…지역 저소득가구 545세대에 온정 전해-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 육군종합정비창은 17일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육군종합정비창 군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더함세’는 9월 17일(목),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만 원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특히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모진수 사무관은 “매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좋은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자원봉사와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와 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오는 9월 22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2026년 추석맞이 저소득가구 식료품 지원사업 「해피추(秋)게더」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피추(秋)게더」는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계란, 간장, 참기름, 식용유, 부침가루 등 명절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재료 13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마련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545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 ‘더함세’는 2008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결연 후원을 비롯해 도서관 조성, 사내 모금함 운영, 명절 및 김장 지원, 밑반찬 전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있는 더함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가구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