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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헤드라인유해남 전 KBS 창원총국장·현 국힘 경남도당대변인, 출판기념회 대성황속 종료

유해남 전 KBS 창원총국장·현 국힘 경남도당대변인, 출판기념회 대성황속 종료

▲유해남 전 KBS 창원총국장·현 국힘 경남도당대변인

-내년 지방선거 사천시장 후보군 유해남 출마자, 출판기념회서 비전 제시/정·관계·KBS 및 각 언론계 학계 인사 대거 참석…탄탄한 인맥 네트워크 과시/청중 뜨거운 호응 이끌어-

[경상뉴스=김영수 기자]유해남 전 KBS 창원총국장·현 국힘 경남도당 대변인 출판기념회가 29일 오후 2시 사천공성운동장 사천실내 체육관에서 유해남 자서전에세이(essay)『바다가 소년에게』가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유해남 전 KBS 창원총국장·국힘 경남도당 대변인의 지인들과 사천지역 일부 주민들과 정재계 및 KBS 기자 등 1000여 명의 인사들로 북새통 이뤘으며, 축하 화환 300여개가 실내체육관 벽면을 꽉차지한 가운데 축전과 축하 동영상 등을 잇따라 소개해 폭넓은 인맥을 증명했다.

KBS 이재우 아나운서의 톡특한 사회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신성범 국회의원의 축하영상, 김태호 국회의원 · 황우여 전 장관 등의 축전으로 소개됐다.

내년 6월 3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 선거 운동과 무관하게 정치적 구호 제창이 제한된 채 진행되었다. 유해남 전 KBS 창원총국장·현 국힘 경남도당 대변인은 책을 출판하게 된 동기와 초청 글에는 “저에게는 두 개의 바다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내 고향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 또 하나는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였다”라고 설명하면서 “2개의 바다가 저에게 주었던 ‘시련’과 ‘극복’을 상징하고 있다”라고 토로(吐露)했다.

유해남 국힘 경남도당 대변인은 나는 바닷가에서 자란 5남매 막내로 할아버지 할미니 아버지 어머니 등 온 집안식들의 귀염을 독차지해 자랐다고 어필(appeal)하면서 소위 말하는 ‘잘 사는 집안’ 출신이 아니고 어렵게 살며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KBS에 몸담아 30여 년을 성실하게 근무한 경력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오늘 출판기념식은 저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평소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생 2 모작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한다”며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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