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호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거류지회 총무, 제30회 농업인의 날 의장상 수상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1월 11일 개최된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성철호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거류지회 총무(1970년생)가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2024년부터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거류지회를 이끌고 있는 성철호 총무는 29년간 지속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전문성을 축적하였으며 지역 농업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농업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2024년 12월부터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거류지회 총무를 맡아 조직 운영을 내실화하고 회원 간 단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농업인의 날 의장상을 받게 되었다.
성철호 총무는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 상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 함께 노력한 성과로, 앞으로도 조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고성군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렸으며, 농업인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했으며, 개회식과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