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
– 언론 길들이기, 5공 때나 하던 구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사천시장 –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사천시가 언론사 출입기자 차별대우가 민선7기에 이어 현 8기에 까지 비뚤어진 언론관이 5년째 도마위에 올라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234개 자치단체에서 처음 있는 횡포(橫暴)이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로 감시 장치인 위치독(watchdog)역활을 하고, 사회에 필요한 홍보는 지적 또는 비판 등은 의무이며, 건전한 비판은 발전을 전제로 한다, 박동식 사천시장 취임후 공보감사담당관이 동서동에서 근무하다 특정인의 입김에 의해 현위치에 5개월째 근무하고 있지만, 본지와의 통성명 한번 없는 매몰한 인사가 사천시의 대변인이다.
사천시정이 잘못됐거나 시행착오가 있을 때 언론이 팩트(fact)로 비판·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수장이 처사를 잘못한데 대해 팩트로 보도했다고, 5년째 홍보비와 보도자료 중단이라는 치졸(稚拙)한 몽니를 부리며 말썽을 빚고있다.
더구나 홍보담당자의 자의적인 잣대에 의해 ‘홍보기사’, ‘비판기사’ 로 분류조치 하는 것은 관련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비판기사라 하더라도 보도내용에 따라 정책에 참고할 만한 보도가 있고, 잘못된 사항을 지적하는 건전한 비판보도도 있다.
또,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을 촉구하는 고발성 보도도 있을 수 있는데 이를 모두 단순 흑백(黑白)논리로 재단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이다. 사천시의 이 같은 이분법적인 단순논리(單純論理)는 ‘좋은 언론’, ‘나쁜 언론’과 같이 선악(善惡)의 대결구도로를 조장해 언론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려는 의도로 독선적(獨善的)인 배타주의(排他主義)적 산물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2018년 11월 본지가 민선7기 송도근 전 사천시장이 시민의 행정재산을 제것처럼 몰래 팔아치운 것을 단독으로 팩트(사실, 진실, 진상)로 보도했다. 이는 실제상황을 보도한 것은 건강한 비판을 했기에 시가 이를 달게 받아 들여 시정하려하지 않고 이를 패쇄(閉鎖)적으로 몰아 홍보비와 보도자료를 중단한 것은 5공 때의 구태(舊態)를 답습한 형태다.
민선8기 들어서는 현 박동식 사천시장은 송 전 시장이 시민의 행정재산을 5년 활부로 매도(賣渡)한 것을 자신이 시장이 되면 환수(還收)하겠다고 해놓고 막상 시장이 되고보니 매수자(買收者)가 시장 선거때 총괄선거본부장을 맡아 당선됐기 때문에 환수를 이행 못하고 그림의 떡이 된 것을 본지가 이를 비판 지적한데 대해. 본지를 소외(疎外)시키며, 대립(對立)중이다.
이에따라 본지는 사천시의 보복(報復)으로, “홍보비와 보도자료 중단이 사천시장의 의중에서 나온 것에 대해 해명(解明)하지 않을 경우 감사원에 시시비비를 가려 줄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본지 기자는 언론생활 37년만에 사천시의 안하무인(眼下無人)식 전횡(專橫)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박동식 시장이 개인 감정을 앞세워 본지를 탄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에대해 시민 P모(65)씨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개인의 감정을 앞세워 한 언론을 홀대하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다”며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홍보자료를 중단하는 것은 시정잡배(市井雜輩)나 할 수 있는 행위로, 반드시 원상회복(原狀回復)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