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소재 한 조립식 창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4.01.31.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 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인근의 한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66㎡의 조립식 창고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고에서 연기가 난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57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50여분 만인 10시1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소재 한 조립식 창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4.01.31.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