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이전 신축공사현장 경남도의원 안전점검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30일 사천소방서 이전 신축공사 현장 확인을 위해 사천지역 경상남도의원(임철규, 김현철)이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도의원 및 소방 관계자는 사천소방서 신축 부지 작업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옹벽 토목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진행 상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사천소방서는 사천시 용현면 덕곡리717-1번지 외 5필지에 총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하여 2024년 4월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2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천소방서 이전 신축공사현장 경남도의원 안전점검
사천소방서 신청사는 부지면적 9,007㎡에 현대식 3층 건물로 건축되며 1~3층은 차고지, 사무실, 회의실 등이며 지하1층은 기계실 등으로 연면적 4,805㎡이다.
현장소장은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