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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사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기초질서 확립 합동순찰 실시

사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기초질서 확립 합동순찰 실시

▲지난 4일 오후 경남 사천경찰서가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사천시 벌리동 일대에서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7.05. (사천경찰서 제공)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가 지난 4일 오후 8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사천시 벌리동 일대에서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과 병행해 실시된 이번 합동 순찰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사회전반의 기초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사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과 외국인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여명은 벌리동 상가지역을 돌며 방범순찰과 함께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개선 활동도 펼쳤다.

특히 자발적으로 참여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은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하는 한편 문화와 제도가 다른 한국 사회에서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방법순찰 활동에 앞장서 지역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외국인자율방범대 박귀옥 대장은 “제가 사는 이 지역의 질서를 지키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했고, 이 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껴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경찰서 김진우 서장은 “우리 사천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초질서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경찰서는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집중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9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단속에 들어가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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