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전경.
내년 마을만들기사업 4곳 선정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밀양시 마을만들기사업`에서 부북면 소재의 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의 세부사업인 `종합개발, 자율개발, 소액사업` 3개 사업에서 밀양시 관내 총 17개 마을이 선정됐는데, 그 중 부북면에서 4개 마을(용포, 대항1, 덕곡, 퇴로)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마을 이장, 지도자를 비롯, 전체 주민들이 모든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사업 아이템 선정을 위해 `원팀` 정신으로 공조해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자율개발사업(500만원 규모)에 선정된 대항1, 용포마을에서는 마을의 특색을 살릴 수 있고 주민들이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들을 개발했고, 향후 관광객 증가, 긍정적 이미지 조성 등의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자율개발사업에 선정된 대항1리 장경재 이장은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키우고 화합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하나돼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사업 신청 단계부터 선정 단계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솔선수범해 노력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덕곡 마을, 신전 마을 등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마을 가꾸기 열풍이 이번 마을만들기사업 4개 마을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하나되는 마을, 더 나아가 하나되는 부북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북면은 마을만들기사업 외에도 지역공동체만들기사업, 귀농귀촌 융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 선정 등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