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환경사랑봉사단, EM공 던지기 활동으로 하천 환경 개선에 나서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인 ‘환경사랑봉사단’이 마산앞바다 수질 개선을 위한 「EM공의 힘」활동을 실시했다고 관계자가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사랑봉사단 3명과 경남대학교 학생 4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산앞바다 일대에 EM흙공을 투입하여 자연의 힘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했다.
환경사랑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산앞바다의 수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조성환 관장은 “이번 EM공 던지기 활동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협력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취약노인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