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제21차 정기회
–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서 관광 활력 위한 공동사업 계획도 다짐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정부에 건의하고 회원 시·군의 관광 활력을 위한 공동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협의회는 경남·전남 9개 시장·군수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진주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제21차 정기회를 열고 이렇게 논의했다.
협의회는 내년에 남해안남중권 ‘누비고(GO) 투어’를 중심으로 시·군 관광활력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농 특산품 마케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순신 테마사업 발굴과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등 신규사업도 활발히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열리는 ‘2023순천세계정원박람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남해안남중권을 세계에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경남 사천과 전남 고흥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 사천∼광양 간 국도 2호선 확장,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 3건을 채택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