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여성단체협, 을지연습 격려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옥)는 8월 23일 2022 을지연습 기간을 맞이해 을지태극연습 상황에 참여한 근무자를 격려하고자 고성군청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종합상황실로의 출입을 자제하고, 입구에서 을지태극연습에 전념하는 근무자의 대표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족 신생아 출산용품 지원, 김장 나누기, 밑반찬 지원, 결혼이민여성 멘토링 등 다양한 저소득층 계층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성 아이언맨 70.3대회,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각종 행사의 도우미 역할로써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민·관·군 합동으로 국가 비상 상황을 대비해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연습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