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초·중·고교의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 체계적 육성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올해 추진한 ‘농촌교육농장 육성 시범사업’으로 새로 조성된 농촌교육농장 1개소가 프로그램 개발 막바지에 돌입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육성 시범사업은 초·중·고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을 육성하여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2010년부터 농촌교육농장 7곳을 육성했으며, 올해 사업 지원 대상은 삼산면 공룡로 1556-24에 위치한 ‘아마존’(대표 설재홍)으로, 농장 주제에 맞는 교육환경조성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교육환경조성은 마무리 단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마지막 5차 컨설팅을 다가오는 9월 1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아마존 교육농장은 ‘사랑스러운 새’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농장은 청소년에게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에 대한 체험기회의 장이다”며 “올해 육성한 교육농장을 통해 새 등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경험과 다양한 새들을 보고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개발과 창의적인 체험활동 경험으로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