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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지역 내 저소득가구 약 500세대 식료품 지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지역 내 저소득가구 약 500세대 식료품 지원

[경상뉴스=김영수 기자]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와 함께 10월 1일(수), 추석을 맞아 2025년 저소득가정 식료품 지원사업 ‘해피추(秋)게더’를 통해 창원 관내 노인 1인 가구와 저소득 가구 등 약 500세대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식료품 상자에는 간장, 올리고당, 소금, 설탕, 부침가루, 소면 등 명절과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가 담겼다.

정민화 관장은 “식사에 꼭 필요한 간장, 설탕, 소금 등 기본 식재료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도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 특히 올해는 미숫가루, 소면 등 선호도가 높은 식품을 추가하여 구성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몽고식품, 창원교육지원청,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등 지역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약 150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 날, 함께 참여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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