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경남 하동군에서 추락한 산림청 헬기. /경남소방본부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경남 하동에서 항공방재 중인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쯤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한 산에서 항공 방재 중이던 산림청 소속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40대 남성이 가슴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이 헬기가 밤나무 해충 방재 작업을 위해 저공 비행 중 전기줄에 기체가 걸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