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경남 창녕군,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챌린지

경남 창녕군,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챌린지

▲경남 창녕군은 자살예방주간 동안 생명사랑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비대면 생명사랑 활동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노력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창녕군은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를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걷기 챌린지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향상 및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챌린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한 후 창녕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가할 수 있다.
군은 9월 10일까지 목표 걸음 9만100보(하루 최대 9010보)를 달성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성옥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여 생명 사랑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며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하려는 군민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9월 중 자살예방교육 및 가두캠페인, 자살예방 홍보관 운영 및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정신건강 관련 문의사항은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등을 통해 하면 된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