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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사천시,「국도 33호선 우회도로」개설 공동 대응

▲ 경남 진주·사천시 국회 방문/경남 진주시 제공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가 ‘진주-사천 국도 우회도로’ 개설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21일 진주시에 따르면 양 지역 관계자들은 최근 국회를 찾아 지역구 박대출(진주갑)·서천호(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국도 대체 우회도로 33호선 개설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사업은 사천시 사천읍에서 진주시 정촌면을 잇는 총연장 6.08㎞(4차로)의 도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 건설 계획’에 따른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양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 연계 등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간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회도로 개설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진주∼사천 간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서부경남 균형발전과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박대출·서천호 의원 측도 사업 시급성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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