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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상공회의소,「2022 영남루 포럼」개최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7일 ‘2022 영남루 포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 지역 발전·경제동향 강의 진행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밀양상공회의소(회장 손영준)는 지난 7일 호텔아리나 경산홀에서 관내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남루 포럼’을 개최했다.
 영남루 포럼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식과 경험 공유 및 상호 의견 교류의 장으로, 밀양시의 상징인 보물 ‘영남루’라는 이름으로 올해 처음 특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밀양다움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발전하는 밀양, 경쟁력 있는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명품 스마트 산단 조성으로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밀양의 미래를 바꿀 성장 동력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해서 더 큰 밀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초청해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과 향후 대응, IBK의 역할을 주제로 유익하고 깊이 있는 내용의 열띤 강연을 펼쳐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밀양시 발전 및 경제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듣게 돼 뜻깊은 자리였으며, 시민이 행복하고 희망 있는 밀양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영준 회장은 “밀양의 발전을 토론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포럼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박일호 시장은 “귀한 시간을 내 특강을 해주신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과 이 자리를 마련한 손영준 밀양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남루 포럼이 더욱 발전해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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