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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여름방학 영어캠프「헬로, 그린 밀양(Hello, Green Miryang)」운영

▲ 지난 2025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수업 모습
– 8~9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대상 특별프로그램 풍성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등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초·중등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헬로, 그린 밀양(Hello, Green Miryang)’은 오는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밀양시립영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영어캠프는 기후변화, 생태계, 재활용 등 환경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 독서, 만들기 활동, 퀴즈 등을 통해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고향 밀양의 자연환경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의 영어 회화(1시간)와 한국인 강사의 영어 독서 및 퀴즈(1시간)로 구성되어 하루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8월 12일, 20일)에는 선샤인밀양테마파크 현장 체험학습을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은 영어캠프와 별도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8주간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영어 특별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을 비롯해 총 32개 강좌가 개설된다. 유아 88명, 초등생 179명, 성인 190명 등 총 457명이 참여하며, 전체 강좌의 절반인 16개 강좌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하여 실제 영어권 환경과 같은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밀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립영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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