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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쉼과 회복이 있는 7급 연찬회 개최

▲경남 밀양시 소속 7급 공무원들이 12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연찬회에 참여하고 있다.
– 건강한 신체․마음 관리법 및 올바른 스트레스 대처법 특강 실시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는 12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현안업무와 각종 격무로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배우는 ‘쉼과 회복이 있는 7급 연찬회’를 실시했다.

시 소속 7급 공무원 70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 개인의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직장 내 긍정적인 업무환경과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찬회는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가 참여해 공감과 소통, 적극적 마인드 조성 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체질진단과 자기건강 테스트, 스트레스 파악 및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소속 7급 공무원들이 12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연찬회에 참석해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공감과 소통, 적극적 마인드 조성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이강호 행정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7급 공무원들이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법을 파악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도모하고 동시에 적극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급을 대상으로 직급통합 연찬회를 연말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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