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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밀양시 상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회의를 하고 있다.
– 인구 증가 시책 홍보·주요 현안 사업 공유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명기)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상남면 기관단체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시정 및 면정 홍보 및 기관단체장 전달 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폭염과 여름철 재난 재해 대비 시민 안전을 위한 홍보를 요청하면서 주민과 행정, 기관단체가 화합해 하나 되는 상남면 만들기에 동참하길 당부했다.

또한 인구 증가 시책 및 출산 지원 정책을 홍보하며 기관단체장들에게 기관 직원 중 미전입자 발굴과 전입을 독려했다. 특히 밀양영화고등학교 학생 중 타 시군구에 전입지를 둔 학생에 대해 밀양시 전입을 독려하며 전입 고등학생에 관한 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 “시정 및 면정 행사에 관심을 두고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상남면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기관단체의 참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기관단체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부탁드린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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