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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대항1리 노인회 마라톤 코스 환경정비 실시

▲경남 밀양시 부북면 대항1리 노인회에서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19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스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 대항1리 노인회에서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19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스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모았다.

부북면 대항1이장(장경재)과 노인회 회원 40여 명은 16일 산 저수지 일대와 하프코스 반환점 구간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마라톤 구간 도로변 쓰레기 수거, 적치물 정리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3톤 정도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으며, 마라톤이 개최되는 오는 26일까지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라톤 참여자들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부북면 이미지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

대항1리 노인회장은 “코로나로 중지됐던 마라톤 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감동과 기쁨이 예전보다 훨씬 클 것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아리랑 마라톤이 계속해서 밀양을 빛낼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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