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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교동, 자매결연도시 진도군 조도면과 교류 행사

▲경남 밀양시 교동이 자매결연도시인 진도군 조도면을 밀양으로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교동(동장 이재원)은 자매결연도시인 진도군 조도면(면장 김월용)에서 교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동과 조도면 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단절된 지 4년 만에 이루어진 첫 만남이었다.

밀양시 교동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향교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국립밀양기상과학관 등 관내 유명 문화자원과 관광교육시설을 소개했으며, 밀양 관광기념 파우치를 비롯한 한천양갱을 전달하며 자매도시 주민들의 밀양방문을 적극 홍보했다.

이재원 교동장은 “코로나19로 교류가 단절되었던 진도군 조도면의 방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3대 아리랑의 발상지인 두 곳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가 있길 기대하고 두 지역의 농·수산물 판로 개척에도 힘써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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