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전국학생우수선수권대회’ 경기 모습
– 전국 유망주 집결, 배드민턴 메카 위상 재확인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전국학생우수선수권대회’가 전국 중·고교 유망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68개 팀, 464명(선수 330명, 지도자 등 13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중·고등부 개인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소중한 장이 되었다. 또한 8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관내에 머물며 숙박업소와 식당가를 이용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번 대회에 밀양중, 밀양여중, 밀양고, 밀양여고 등 총 4개 팀 1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지역 선수들의 경쟁력도 함께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올해 첫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밀양이 배드민턴 메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제10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이어 3월 13일부터 22일까지는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배드민턴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