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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동강중학교「제15대 총동창회장에 최금식 회장」취임

▲경남 밀양 동강중학교「제15대 총동창회장에 최금식 회장」취임

– 최금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에 걸 맞는 ‘밀양 동강중’으로 거듭 발전 계승(繼承)시키겠다”고 일성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 소재 동강중학교 총동창회 제15대 회장에 도림종합건설(주) 최금식(62· 25회 졸업)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동강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총동창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삭에는 황의중 이사장을 비롯해 엄용수 전 국회의원, 이상조 전 밀양시장, 예상원, 경남도의원· 박원태 밀양시의원, 김재정 동강중학교 교장, 이성수 밀양농협장, 박재종 밀양축협장, 동문,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임 최금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70여년간 동강을 이끌어 오신 황의중 이사장과 교직원들의 남다른 열정으로 제14대 총동창회를 열성적으로 맡아 오신 전임 조탄제 회장님 및 집행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1950년 5월 산내 고등공민학교로 설립 출범해 1952년 제1회 16명의 선배님들이 배출 된 이후 2022년 제71회 졸업생까지 6,600여명의 동강중 인제가 이 나라 각계 각층에 진출해 모교를 빛내고 있다”며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밀양 동강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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