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고현면 우도식품 김근호 대표, 100만원 성금 기탁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남해군 고현면 소재 우도식품 김근호 대표는 18일 고현면 ‘2023년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제2호 기탁자로 동참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우도식품은 남해의 특산물을 가공식품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3년 고현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고현면은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을 통해 지난해 입학꾸러미 지원, 내고장 바로알기 투어, 사랑의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