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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건강한 상,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펼쳐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건강한 상,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펼쳐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회장 정세연)은 지난 6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관내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건강한 상,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나누美가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고령으로 인해 영양 관리가 어려운 보훈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정성을 가득 담아 △제철 열무김치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계란말이 △건파래무침 △병아리콩조림 등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고루 채울 수 있는 밑반찬 6종 세트를 직접 조리했다.

이날 완성된 밑반찬 세트는 관내 거주하는 고령의 보훈대상자 30가구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반찬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웃는가족(서민주)봉사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보훈가족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나누美가족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허하신 보훈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美가족봉사단은 관내 2인 이상의 가족들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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