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찾아가는 산불 훈련을 통한 초동진화 능력향상 기대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1월 25일 하일면 일윤사 일원(좌이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찾아가는 산불감시원 초동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읍면 감시원 초동 진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현장 모의훈련으로 기존 주 1회 실시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자체 훈련의 확장된 개념이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11월 25일 하일, 하이 지역 훈련을 시작으로 읍면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해 읍면 감시원 및 진화대와 합동 훈련(해당 읍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연옥 녹지공원과장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놓치면 산불이 바람을 타고 크게 번질 위험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감시원에게 산불 기계화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시킬 예정이다”라며 “감시원들이 반복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해 ‘대형 산불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기계화 시스템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는 장비로 군은 2023년 6개의 장비를 6개 면에 배부했으며, 2024년도 특교세 예산으로 전 읍면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5월 15일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진화대 32명, 읍면 산불감시원 101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대형 산불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