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결혼이민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월 27일 2023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결혼이민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결혼이민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다문화 가정의 안정 정착 지원’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요양보호사로 취업해 경제적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시행된다.
2023년 2월 24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성군인 결혼이민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고, 고용보험이 가입된 재직자, 대학·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자영업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자들은 1인당 403,000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금액 외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3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고성군청 복지지원과 여성친화담당으로 방문 혹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3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240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관내 요양보호사교육원과 고성군가족센터이다.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자격취득을 위한 전문과정을 수강하고, 고성군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방학 중 다문화가정 자녀 행복한 학교 운영,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결혼이민여성 정착 멘토링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여성친화담당(☏055-670-23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