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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가야고분군이 맺어준 우정』3년째 이어진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특별한 만남

『가야고분군이 맺어준 우정』3년째 이어진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특별한 만남

▲“가야고분군이 맺어준 우정” 3년째 이어진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특별한 만남
– 고성↔함안↔창녕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지역 간 청소년 교류사업-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함안군 일원에서「가야고분군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문화교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남지청소년문화의집, 함안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6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24년 고성 송학동고분군과 2025년 창녕 교동 · 송현동고분군에 이어 올해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교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함안고분전시관, 예담고를 방문하며 가야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악양생태공원과 악양승마장 탐방을 통해 지역 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

특히 야간에는 캠핑장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바비큐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특별한 캠핑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낮 동안 배우고 느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지역을 넘어 또래 친구들과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야고분군이 맺어준 우정” 3년째 이어진 세계유산도시 청소년들의 특별한 만남

이번 활동은 가야문화권 3개 지역(고성 · 함안 · 창녕) 청소년수련시설 간 교류를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시민으로서의 소통 · 협력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3년째 교류를 이어온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참가자들은 “가야고분군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가치를 통해 연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져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가야고분군을 비롯해 경남 고성이 가진 역사 · 문화 · 생태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 운영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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