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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침수 위기에서 생명 지켜」…밀양 한 노인요양원 환자·직원 56명 무사 대피

「침수 위기에서 생명 지켜」…밀양 한 노인요양원 환자·직원 56명 무사 대피

▲17일 오후 4시33분께 호우 경보가 내린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요양원 입소자들이 밀양소방서 119 구조대원의 구조보트를 활용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5.07.17.
-구조보트 투입해 입소자 안전 확보, 소방대 긴급 대응 빛나-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 17일 오후 4시33분께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노인요양원이 집중호우로 침수 위기에 처했지만, 밀양소방서 119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입소자와 직원 56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해당 요양원은 하천 인근의 지대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침수 위험이 특히 컸으며, 시설 내 직원은 오후 4시35분 119에 구조요청을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밀양소방서 구조대와 경남특수대응단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요양원 주변은 이미 흙탕물이 범람하고 있었고, 건물 안에도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구조보트를 활용해 신속한 구조작업에 돌입했으며, 와상환자 15명을 밀양병원으로 이송하고, 비와상환자 26명은 웅동마을회관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은 노약자들의 이동을 최대한 조심스럽고 빠르게 진행하며 인명 피해 없이 모두를 구조했고, 조기 대응을 통해 시설 피해도 최소화했다.

이날 밀양에는 10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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