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다 연행되고 있다. 왼쪽엔 원희룡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지어 서 있다.2023.07.13.
[경상뉴스=민태식 기자] 대학생 20여 명이 국토교통부 앞에서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출입구에서 ‘고속도로 특혜의혹 국정농단 원희룡은 사퇴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원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기습시위를 벌인 학생들은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출입구에서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