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철제 간판이 훼손돼 외벽에 기대어져 있다. [연합뉴스]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언론사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구속됐다.
서부지법 이승은 판사는 27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언론사 소속 기자를 폭행해 상해를 입히고 장비를 손상시킨 혐의를 받는다. 이날까지 서부지법 사태로 구속된 인원은 A씨를 포함해 총 6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