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회전익비행센터 준공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왼쪽부터 8번째 우주항공청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9번째 KAI 강구영 사장, 10번째 조규일 진주시장)
– 120여 명 연구·시험인력 배치, 격납고, 활주로 등 5대 헬기 동시운용 규모/비행시험 환경 개선 등 효율적 시험환경 구축, 미래 비행체까지 활용 범위 확대/강구영 사장, “향후 미래 항공우주산업 핵심 기지로 지속 발전 심킬 것”-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사잔 강구영)는 회전익과 미래 비행체 연구 개발의 핵심이 될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전익비행센터 준공식에서 KAI 강구영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산업단지에 건립된 회전익비행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전익비행센터는 대지 면적 약 4만1천평(135,197m²)에 지상 5층 건물과 헬기를 격납할 수 있는 격납고 및 700m의 활주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헬기를 동시 5대 운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인력은 연구·시험 분야 120여 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회전익비행센터 준공식에서 KAI 강구영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진주시·KAI 투자합의각서(MOA) 체결과 함께 약 400억원의 투자가 진행됐으며, ‘22년 설계를 착수, ‘23년 착공식을 실시하고, ‘24년 준공승인을 받았다.
회전익비행센터 건립은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에 따라 시험비행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사업의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전익비행센터 전경(조감도)
LAH 양산과, 수리온 파생형헬기, 수출 등 사업 확대와 연계하여 포화상태인 공역과 군 임무로 제한된 시험 환경을 개선하고 고정익 ·회전익 기종의 분리 운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비행시험 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AAV, 고속중형기동헬기,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비행체의 연구·개발, 실증·비행시험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대한민국 미래 항공우주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수리온 파생형 단체사진
KAI 강구영 사장은 “회전익비행센터는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상징”이라며, “준공을 위해 힘써주신 진주시와 이반성면 지역 주민들게 감사를 표하고 향후 회전익 비행센터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