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설탕 461kg 전달
[경상뉴스=조정환 기자]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는 24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설탕 461kg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에 기탁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설탕은 오는 10월 1일(수)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저소득가정 식료품 지원사업 ‘해피추(秋)게더’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내 500가구의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박지은 매니저는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식재료를 준비해 전달하게 되었다”며 “추석맞이 행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는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비롯해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