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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경남 고성 편, 나만 알고 싶은 여름 명당

▲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 편, 나만 알고 싶은 여름 명당
– 고성의 푸른 여름을 만나다-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형형색색 피어난 수국정원이 반기는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나만 알고 싶은 여름 명당이 7월 18일 오후 9시 35분 EBS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 방영된다.

고성군 마암면 흥 많고 정 많기로 소문난 딸 부잣집 ‘오공주’가 바리바리 반찬과 얘깃거리를 가지고 고향 집을 찾아와 고성의 여름 명당인 수국정원을 찾아간다.

‘오공주’와 함께 비밀의 화원과 16만 평의 정원에 펼쳐지는 형형색색 여름꽃의 향연, 마음이 쉬어가는 힐링의 바다 당항포의 해양치유길 산책 등 고성의 푸른 여름을 담았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곧게 뻗은 산책길에 유럽의 품격있는 정원이 연상되는 에메랄드 나무 담장길, 무더위도 싹 씻겨 내려갈 폭포와 연못 등 오공주들은 소녀의 마음이 되어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와 꼭 다시 오고 싶은 최고의 명소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오공주들이 들른 곳은 가족들과 여름 소풍을 왔던 당항포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바다 위를 걸으면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갔다.

이상근 군수는 “EBS <한국기행>을 통해 방영되는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민간정원의 힐링 요소들이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고성군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해양치유관광, 생태관광 등 지속 가능한 분야의 관광사업을 더욱 확대해 관광 고성으로 이미지 변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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