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구 BNK경남은행 밀양지점 부행장(오른쪽)이 17일 밀양시장실을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햅쌀 500포를 기탁하고 있다.
– 밀양아라리쌀로 소외계층 풍성한 한가위 보내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BNK경남은행 밀양지점(지점장 신우성)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계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밀양시에 2천만원 상당의 햅쌀 5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이 매년 진행하는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햅쌀은 관내에서 생산된 밀양아라리쌀로, 지역 농산물 홍보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햅쌀은 관내 소외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돼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설명: 허종구 BNK경남은행 밀양지점 부행장(오른쪽)이 17일 밀양시장실을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햅쌀 500포를 기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