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전통시장상인회, 생필품 200만원 상당 기탁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13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2023년 설을 맞아 생필품(200만원 상당)을 남해군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남해전통시장상인회는 “항상 남해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우, 노약자 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시장 활성화에 대한 사업을 다방면에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에서 시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비 활성화와 시장의 선순환 효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행복한 동행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