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식 후 기념촬영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 23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
원 및 퇴직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소방경 이희옥 · 이성억 · 강성철 3명이다.
이들은 33여 년 동안 소방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재난 현장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한 소방의 산증인이다.
김상욱 서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