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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헤드라인李대통령표 추석 선물 「전직 대통령과 국가유공자·사회적 배려계층,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등에게 간다…구성은?

李대통령표 추석 선물 「전직 대통령과 국가유공자·사회적 배려계층,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등에게 간다…구성은?

▲ 2026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 등에게 명절 선물을 보냈다. 선물에는 안동소주와 전주 이강주를 비롯해 전국 8개 지역의 특산품이 담겼다.

청와대는 16일 이 대통령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각계 인사와 호국영웅,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일하다 숨지거나 다친 노동자의 유가족도 지난해에 이어 선물 대상에 포함됐다.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올해 선물은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구상인 ‘5극 3특’에 맞춰 전국 각지의 특산품 8종으로 구성됐다.

‘5극’ 지역에서는 경기 김포 홍삼절편과 충북 충주 밤칩, 경북 안동 안동소주, 전남 장흥 표고채, 경남 밀양 대추칩을 골랐다. ‘3특’ 지역 특산품으로는 전북 전주 이강주와 강원 정선 곤드레, 제주 고사리가 포함됐다.

▲ 2026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 청와대 제공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함께 담고, 명절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버섯류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더했다.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상생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보낸 카드에서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모든 이의 밤을 밝혀주는 달처럼 국민 모두의 삶에 환한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게도 같은 선물이 전달된다. 김태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이 이 대통령을 대신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의 사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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