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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직원들,「집중호우 피해 거제·통영시에 826만 원 성금」전달

▲ 경남 사천시 직원들, 집중호우 피해 거제·통영시에 826만 원 성금 전달

– 전 직원 자율모금에 468명 참여… 이웃의 아픔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 전달/ 거제시 피해복구 현장에도 직원 117명 참여… 재난 극복에 힘 보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사천시 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천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자율 성금모금을 진행한 결과, 직원 468명이 참여해 총 826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부를 통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모금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또한 사천시는 성금모금에 앞서 거제시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직원 117명을 거제시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해 토사제거,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따뜻한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난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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