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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간호사「태움」등 병원 조직문화 개선 지원…교육영상 배포

간호사「태움」등 병원 조직문화 개선 지원…교육영상 배포

▲ 간호사 (CG)[연합뉴스TV 제공]
-의정부 을지대병원·경기 광주 등 간호사 태움 사건 잇따라-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 간호업계의 직장 내 괴롭힘인 ‘태움’ 등 의료현장의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이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만들기’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 조직문화의 특성과 조직진단,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및 예방,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지원 방안 등이다.

이번 과정은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참여 기업이 아니라도 병원 종사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전면 공개한다.

교육 영상은 일터혁신 플랫폼(kwpi.or.kr)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박종필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교육 영상이 더 많은 의료기관과 종사자들이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컨설팅과 교육, 매뉴얼까지 연계해 병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올해 6월 경기 광주시 한 병원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20대 간호사 강수빈씨는 태움 피해를 호소하다 숨졌다.

같은 달 전북 군산시 한 종합병원에서 일하던 20대 방사선사 임가현씨도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세상을 떠났다.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는 2021년 신입 간호사가 선배의 태움에 시달리다 병원 기숙사에서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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