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곤명웰니스파크 무료 시범운영
-8월 27일~9월 16일 사천시민 대상/시민 이용 편의 위해 개장식 전 시설 먼저 개방/개장식 일정 변경, 8월 27일에서 9월 17일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사천시가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곤명웰니스파크의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곤명웰니스파크의 정식 운영에 앞서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서 당초 8월 27일로 예정됐던 개장식은 무료 시범운영이 완료되는 9월 17일로 연기된다.
이번 무료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천시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하루 100명(25팀씩 2개 부)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1개 팀은 3~4명으로 구성해야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1부는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2부는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폭염과 구장 정비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이용할 수 없다.
특히, 이용객의 안전과 원활한 구장 관리를 위해 1부 이용객은 오전 11시 50분까지, 2부 이용객은 오후 6시 50분까지 전원 퇴장해야 한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신규 입장이 제한된다.

▲ 사천시 곤명웰니스파크 무료 시범운영
시범운영 기간 중 9월 3일과 9월 10일은 휴장하며, 정비시간에는 파크골프장뿐만 아니라 주차장과 휴게실도 함께 폐쇄한다.
오전 이용객의 2부 사전접수는 불가능하며, 2부 이용을 희망할 경우 접수 시작 전까지 시설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용객은 신분증 등 사천시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와 개인 파크골프 장비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시설과 코스 상태, 이용 동선, 안전관리 및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곤명웰니스파크 시범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체육진흥과(055-831-2421)로 문의하면 된다.
곤명웰니스파크는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곤명면 봉계리 521번지 일원에
전체 4만4654㎡ 규모로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타격연습장, 주차장(73면), 산책로(0.8㎞), 클럽하우스(2동), 화장실(3개소), 관리실(1개소) 등이다.
그리고, 야외운동기구 6개소와 흙먼지털이기, 그늘막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 사천시 곤명웰니스파크 무료 시범운영
시는 곤명웰니스 파크가 개장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곤명면·곤양면·축동면 등 서부 3개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부지역의 새로운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개장식 행사보다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하루라도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예정대로 시범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시범운영 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불편사항을 보완하고, 개장식과 정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