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의장 모습
-2일 선거 결과 최용석 7표, 최동환 5표-
[경상뉴스=김영수 선임기자] 제10대 사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최용석(3선·정동사남용현면)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3선 김영애(정동·사남·용현면) 의원이 당선됐다.
상임위원장과 상임위 배분을 위한 임시회 본회의는 3일 있을 예정이다.
사천시의회는 2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를 열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동환·최용석, 국민의힘 김경숙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으나, 김경숙 의원이 정견 발표 도중 사퇴하면서 최동환·최용석 두 후보 간 대결로 좁혀졌다. 투표 결과 최용석 의원이 7표를, 최동환 의원이 5표를 얻었다.
두 후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이지만, 최용석 의원은 선거 전날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 의원 6명 전원과 최 의원의 표가 결합해 당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사천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석씩 나눠 가지며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최용석 의원의 탈당으로 의회 구도는 사실상 국민의힘 쪽으로 기울게 됐다.
최용석 의장은 당선 후 “의원님들을 잘 모시고 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3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 6석씩 동률을 이뤘다. 민주당은 최동환·최용석(이상 3선), 박병준·정서연(이상 재선), 여지훈(초선), 이정숙(비례) 의원으로, 국민의힘은 김영애(3선), 김경숙·진배근(이상 재선), 강석모·박도희(이상 초선), 노숙자(비례) 의원이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