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장에는 9명이 몰렸고, 진주시장과 함안군수에도 각각 6명이 신청-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오는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출마할 도내 시장·군수 공천신청에 모두 75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장에는 9명이 몰렸고, 진주시장과 함안군수에도 각각 6명이 신청해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된다.
11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5~8일 진행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도당에만 모두 65명이 접수했다. 중앙당에서 공모를 진행한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인 창원시와 김해시를 포함하면 모두 75명이 도내 시장·군수 후보로 공천 신청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시장 선거에 가장 많은 후보가 신청서를 냈다.
가나다 순으로 보면 강기윤 전 국회의원, 강명상 365병원장, 김석기 전 창원시 제1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송형근 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이은 전 창원시 정무특보, 이현규 전 창원시 제2부시장, 조명래 전 창원시 제2부시장, 조청래 전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등 9명이다.
다음으로 진주시장과 함안군수에 각각 6명이 신청했다.
진주시장 공모에 강갑중 전 도의원, 김권수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시장,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략본부장, 황동간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 6명이다.
함안군수 공모에는 이만호 함안군의원, 이보명 함안농협 조합장, 이성용 도당 부위원장, 조영제 도의원, 조인제 도의원, 차석호 전 진주시 부시장 등 6명이다.
이밖에 사천·의령·창녕·하동·거창·합천에 각 5명, 양산·고성·산청에 각 4명, 남해·함양 각 3명, 거제·통영 각 2명, 김해·밀양 각 1명 순이다.
김해는 홍태용, 밀양은 안병구 등 현직 시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군의 변화를 이끌고 최종 마무리 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8년의 군수재임시 달성한 군정의 큰 성과를 계속 이어갈 후임 발굴을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다.
이로써 도내 국민의힘 단체장 15개 시군 중 13개 지역에서 현직 단체장에 맞서는 여타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어 치열한 경선을 치르게 된다.

경남도당은 서류심사, 면접 등을 통해 단수공천 또는 경선 절차를 거쳐 공천자를 최종 결정한다.
이를 위해 경남도당은 이번주 중 경선절차 진행을 위한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공천관리위원장에는 강민국 국회의원, 부위원장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이 맡게 되고 공관위원은 7명선으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역의원 접수마감 결과(비공개 접수자 제외) 123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