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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전쟁 불사는 잘못된 태도』…野「대북 저자세」지적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평화가 경제이고 최고의 안보”-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별다른 이유 없이 전쟁을 불사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라고 밝혔다.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정부 대응을 두고 야권에서 지나친 저자세라는 비판이 일자 이에 대한 반박이다.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평화가 경제이고 최고의 안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민간 무인기 가능성에 대한 수사 지시를 비판했다는 언론 보도도 함께 공유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북한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출처가 민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민간 무인기의 침투가)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고 말했다.

이후 야권은 이 대통령의 대응을 ‘대북 저자세’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논평을 내고 “추가 도발을 부를 잘못된 신호”, “북한 눈치를 보는 자충수”라고 지적했다.

최보윤 당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민간 무인기 침투라면 중대 범죄’라고 언급한 것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키워준 꼴”이라며 “신중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개혁신당 역시 “굴종적인 민간인 조사 방침을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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