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소상공인 육성자금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 권태원 농협밀양시지부장.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1.08.
-밀양시·경남신용보증재단 협력…상반기 120억 지원-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 NH농협은행 경남 밀양시지부는 밀양시와 금융기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올 상반기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밀양시,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보증 재원으로 1억5000만 원을 출연하고 보증심사 대행 접수 등 대출 절차 간소화와 지원 업무를 맡는다. 밀양시는 3억5000만 원을 출연해 자금 시행과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
NH농협은행과 밀양시, 타 금융기관이 출연한 총 8억 원의 보증재원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소상공인에게 총 120억 원 규모의 융자 자금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연 2.5%의 이자 지원과 신용보증수수료 연 1회 한해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권태원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밀양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