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나눔 기부 고성군 퇴직공무원 김외점, 성금 300만 원 기탁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퇴직공무원 김외점 씨는 12월 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외점 씨는 고성군에서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이어온 후, 최근까지 동해면 맞춤형복지 담당으로 근무했다. 그는 2022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김외점 씨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이웃을 위한 온정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