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고성군지회, ‘2025년 경상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고성군에서 성황리에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 및 고성군지회가 10월 24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이통장, 내외빈 등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이통장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장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고, 행사는 배삼태 고성군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 이통장 유공 표창 수여,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고성군지회, ‘2025년 경상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고성군에서 성황리에 개최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고성군에서 개최해주신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남지부 이통장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행정과 주민 사이의 든든한 가교로서 최선을 다하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고성읍 남내마을 김진곤 이장 등 도내 18명이 모범 이통장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