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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적당히해라, 사진유포자 누군지안다』…경복궁 용상 논란에 경고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과 관련 사진 유포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서 악의적인 사진 유출을 멈추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유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적당히 해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건희 여사 관련하여 업무상 찍어두었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면서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인물의 형되는 자가 진보 모 정치인과 밀접한 관계이고 사진 유포자의 인적사항까지 파악해두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거다”고 강조했다.

유 변호사는 아울러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이 당신 개인의 삶에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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